자동차 이야기 | Car Story

미래 자율주행 시대 디자인 미리보기? 현대 스타리아 라운지 디자인 전격 공개-스타렉스 신형 전기차, 예상도, 제원, 성능, 가격 정보는?

coco1214 2021. 3. 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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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운송기기" 테마에 입각하여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창문의 비율이 증가하였으며 카니발이 2세대(VQ) 6볼트 휠에서 3세대(YP)로 가며 5볼트 휠로 회귀한 것과 다르게 6볼트 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본네트 길이가 정말 짧은데, 이는 자동차를 하나의 덩어리로 디자인하며 A필러를 앞으로 길게 빼면서 보닛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것이다. 이렇게 완성된 하나의 실루엣은 마치 컬럼비아 우주왕복선과 같은 수려한 우주선의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에 더해 뒷 유리창에는 히든 타입 와이퍼가 채택된다.

카니발 4세대와 같이 쏘나타 DN8을 기반으로 한 3세대 플랫폼이 채택되어 구동방식이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바뀌었다. 카니발보다 전고와 전폭이 훨씬 더 크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파워트레인으로는 디젤엔진으로 R 엔진, 가솔린 엔진으로는 2.5 가솔린 터보 엔진, LPG 엔진은 1세대 모델처럼 V6로 돌아가게 되었으며 배기량은 0.5리터 상승한 3.5리터로, 그랜저와 K7에 들어가는 3.0 람다 LPi의 개량형이다. 최고출력은 LPG 엔진 중에서는 상당히 고출력인 무려 25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내뿜는다고 한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카니발과 다르게 4WD도 제공된다는 점이다.

풀체인지 모델은 5링크 리지드 액슬 대신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이 필요한 승용은 독립현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이 중요한 밴 모델은 판 스프링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형 모델 스타리아
스타리아는 일반모델과 프리미엄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일반형은 투어러(9·11인승), 카고(3·5인승) 로 기존보다 다양한 트림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승용)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7·9인승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고급형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
스타리아 라운지(STARIA Lounge)는 7인승 모델로 높은 전고, 긴 전폭 및 전장으로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낮은 벨트라인을 통한 실내 개방감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크고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 얇고 긴 주간주행등,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로 미래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차량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유려한 곡선은 우주선을 연상시킨다. 실내는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이 적용되어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기존의 현대자동차 디자인 테마에 머무는것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한 부분이 눈에 띈다.
입체적인 메쉬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 LED(발광유기오드)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또 헤드램프를 감싸는 크롬라인과 틴디드 브라스 컬러가 적용된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등을 통해 승합차에선 본적없는 정교함과 포스를 구현했다

업그레이드된 외장 디자인과 함께 실내 디자인에서는 스타리아 라운지의 전면부는 기존의 현대자동차 디자인 테마에 머무는것이 아닌 새로운 도전을 한 부분이 눈에 띈다.
입체적인 메쉬패턴의 그릴과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 LED(발광유기오드)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했다. 또 헤드램프를 감싸는 크롬라인과 틴디드 브라스 컬러가 적용된 다이아몬드 패턴의18인치 휠,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등을 통해 승합차에선 본적없는 정교함과 포스를 구현했다풀 LCD 계기판, 보스 오디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기존 스타렉스와 포터에도 없었던 버튼 시동 스마트키가 제공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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